[생성 패턴] 빌더 패턴

📘 빌더 패턴이란?

빌더 패턴은 복잡한 객체의 생성 과정을 분리해서
동일한 생성 절차에서 서로 다른 표현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생성 패턴이다.
주로 필드가 많거나 생성자가 복잡한 객체의 생성 시 가독성과 유지보수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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🔧 특징

• 객체 생성 과정을 단계별로 분리해서 처리할 수 있다.
• 가독성이 뛰어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.
• 생성자의 매개변수가 많을 때 발생하는 혼란을 줄일 수 있다.
• 불변 객체 생성에 적합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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🧱 구조

1. Product: 최종적으로 생성되는 객체이다.
2. Builder: Product를 생성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또는 추상 클래스이다.
3. ConcreteBuilder: Builder를 구현해서 실제 객체 생성을 수행한다.
4. Director: Builder를 이용해 객체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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🧑‍💻 예제 코드 (Java)

public class Computer {
    private String cpu;
    private String ram;
    private String storage;

    public static class Builder {
        private String cpu;
        private String ram;
        private String storage;

        public Builder cpu(String cpu) {
            this.cpu = cpu;
            return this;
        }

        public Builder ram(String ram) {
            this.ram = ram;
            return this;
        }

        public Builder storage(String storage) {
            this.storage = storage;
            return this;
        }

        public Computer build() {
            return new Computer(this);
        }
    }

    private Computer(Builder builder) {
        this.cpu = builder.cpu;
        this.ram = builder.ram;
        this.storage = builder.storage;
    }
}

✅ 사용 방법

Computer computer = new Computer.Builder()
    .cpu("Intel i7")
    .ram("16GB")
    .storage("1TB SSD")
    .build();

위와 같이 메서드 체인을 통해 직관적으로 객체를 생성할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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👍 장점

• 필드가 많아도 생성자보다 유연하고 읽기 쉬운 코드 작성이 가능하다.
• 선택적인 매개변수 설정이 가능하다.
• 불변성 유지가 쉬운 객체 생성이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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🙎 단점

• 클래스 수가 증가해 코드가 길어진다.
• 비교적 단순한 객체에 사용하면 과도한 설계가 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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📝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?

• 생성자에 넘겨야 할 매개변수가 많을 때
• 생성자 오버로딩이 너무 많아지는 경우
• 객체의 일부 필드만 선택적으로 설정하고 싶을 때
• **불변 객체(immutable object)**를 만들고 싶을 때